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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들의 발달 검사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쌍둥이들을 데리고 영유아발달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이휘재는 아빠와 떨어져 있을 때마다 크게 불안해하는 쌍둥이들의 과도한 애착심을 걱정하며 발달 상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를 만났다.
쌍둥이들의 쉽지 않은 발달 검사 과정을 거친 후 검사 결과를 받은 이휘재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크게 당황했다. 특히 그는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전혀 다른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아 말을 잃었다.
쌍둥이들은 발달 검사에서 어떤 결과를 받았을지 그 결과가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달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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