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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5 첫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나르샤는 28일 오후 8시 'SNL코리아'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Q&A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Q&A 중 "15세 관람가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수위도 내려간 거냐?"는 팬의 질문에, 나르샤는 "내가 책임진다"는 자신감 넘치는 답을 남겼다.
이어 "망가질 자신이 있냐?"는 팬의 질문에 "이미"라는 짧은 글을 남긴 나르샤는 "첫 방송은 기대해도 좋다. 굉장히 스펙터클하다"며, "'SNL코리아'에서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또 나르샤는 "크루 중 누가 제일 예쁘냐?", "크루 중 누가 제일 섹시하냐?", "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몸매가 가장 좋은 멤버는 누구냐" 등 팬들의 짓궂은 질문에, 나르샤는 "알면서"라는 자신감 넘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SNL코리아' 시즌5의 첫 회는 3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SNL코리아' 시즌5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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