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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치과의사인 체육관 관장이 46kg의 남성을 들고 터키쉬 겟업을 성공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그룹 샤이니 종현, 애프터스쿨 나나와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본업이 치과의사지만, 운동이 너무 좋아 체육관 관장이 된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 남자는 체육관 코치들이 싫다고 하는데도 주중이건 주말이건 불러서 함께 운동을 했다. 코치들이 힘이 없어서 주말에 데이트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방송 중간 이 관장은 터키쉬 겟업을 보여주겠다며 바벨 대신 46kg의 남자를 번쩍 들어 올렸다가 앉았다 다시 일어났고, 관객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치과의사 체육관 관장.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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