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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의 니엘이 '맘마미아'를 통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새 멤버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맘마미아' 촬영에서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과 함께 니엘이 특별 게스트로 니엘이 합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을 꾸려나갔다.
니엘 모자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바뀐 이 후 처음 맘마미아 나들이에 나섰다.
어머니의 생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니엘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지갑을 안 가져 나오면서 처음부터 고행길을 예고했다. 어머니는 "괜히 불안하다"며 연신 초조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으나, 니엘은 해맑게 웃으며 "어머니께 빌리고 나중에 갚을게요"라고 말해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어머니는 "내가 가이드를 해야 하지 않을까 불길한 예감이다"라고 말해 니엘 모자의 자충우돌 여행기에 관심을 높였다.
니엘이 합류한 '맘마미아'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맘마미아' 니엘과 그의 어머니. 사진 = KBS 2TV '맘마미아'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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