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생각 소개
세계 수준의 명석함 키우는 25가지 질문 담아내
하버드와 옥스퍼드, 스탠포드, INSEAD 등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는 곳에서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법’을 익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한다. 풍부한 지식을 쌓는 동시에 깊이 있는 고찰과 토론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메가북스㈜ 단행본 브랜드 엔트리는 하버드의 입학시험, UN의 채용시험 등을 통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을 던지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하버드의 생각 수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하버드의 생각 수업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생각을 소개하고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인식, 국가, 자유, 경제, 과학기술과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등장하는 인물도 소크라테스와 르네 데카르트, 존 스튜어트 밀, 토머스 홉스, 존 로크, 임마누엘 칸트, 애덤 스미스, 레이첼 카슨 등 다채로운 면면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옥스퍼드와 하버드 등 세계 유수의 대학 입학시험, 프랑스의 수능시험 ‘바칼로레아’, 유엔의 채용 시험 등에 실제로 출제된 문제를 소개하면서 세계 표준의 교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메가북스 관계자는 “이 책은 ‘반드시 알아 뒀으면 하는 지식’을 소개하면서 ‘반드시 고민해 봤으면 하는 질문’을 수 없이 던진다”며 “그 질문들에 스스로 생각하고 답하면서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은 일본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하버드, 옥스퍼드 등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 IGS(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를 설립한 일본 대표적 지성인 후쿠하라 마사히로가 집필했다.
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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