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구재이가 '천상여자'에 첫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안소민 이혜선 연출 어수선)에서 정은수(구재이)가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은수는 귀국해 공항에 도착, 존재감을 드러내며 첫 등장했다.
정은수는 서지석(권율)의 옛 연인으로,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이별 후 현재는 파리에서 푸드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후 은수는 지석의 동생인 서지희(문보령)과 만나, 지석과 다시 만나보라는 말에 씁쓸한 기색을 내비쳤다.
['천상여자'에 첫 등장한 구재이. 사진 = KBS 2TV 방송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