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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종합편성채널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MC로 발탁됐다.
박은지는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MC와 함께 TV조선 '강적들', TrendE '오늘 밤 어때?', SBS 파워 FM '박은지의 파워 FM'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28일 첫 방송되는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는 영양가 높은 고농축 꿀 정보만을 담은 프리미엄 생활 정보 프로그램. 톡톡 튀는 방송인 박은지와 장성규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일 싸이더스HQ는 박은지와 장성규 아나운서의 첫 녹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꽃받침을 하며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포즈를 한 채 이지적이고 세련된 MC의 자태를 뽐냈다.
박은지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맡게돼 기뻐요! 시청자 분들께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를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는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성규(왼쪽), 박은지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촬영 현장.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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