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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홍대광이 배려 깊은 자상한 트위터 멘션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대광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비가 온다네요. 여러분들 모두 잊지 말고 우산 준비하라는 마음에서 '비광' 보내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화투 '비광'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대광 센스 만점", "정말 잘 어울리네요", "홍대광, 비광 변신"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를 통해 홍대광은 "트위터로 각계 각층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격려에 큰 힘을 받는다"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좋은 음악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대광은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고마워 내사랑'으로 데뷔 후 최초로 댄스에 도전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홍대광이 합성된 화투 '비광'. 사진 = 홍대광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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