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초신성과 한솥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새로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마루기획 측은 "송호범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루기획에는 아이돌 그룹 초신성,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와 신인 걸그룹 원피스(1PS)가 소속됐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송호범은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마루기획 관계자는 "현재 송호범의 새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기 시나리오도 검토 중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호범은 지난 2011년 1인 기획사 'B.I.G Music'을 설립하고 꾸준히 연예 활동을 펼쳐왔다.

[가수 겸 배우 송호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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