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감동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2014 시즌 팬북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 2014시즌 팬북은 야구를 통한 감동과 열정을 주제로 한 HOT BOOK과 선수단 소개 및 2014 시즌 희망을 담은 COOL BOOK으로 나눠 두 권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는 "HOT BOOK은 2013 시즌 리뷰와 팀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단의 땀과 열정을 멋진 사진에 담아 표현했으며 COOL BOOK은 선수단 소개 및 2014 시즌에 대한 희망 이야기를 담은 'VICTORY TIMES'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된 팬북은 독수리의 비상을 형상화 한 그래픽과 김태균, 정근우 등 주요 선수 사진을 앞뒤면으로 해 두 권의 책을 연결했으며 야구공 모양을 활용한 별도의 케이스도 제작했다.
2014 시즌 팬북은 2014 시즌 유료 회원 가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판매는 오는 4월 1일 대전 홈개막전 부터 구장 내 이글스샵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팬북.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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