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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탄생시킨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5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작품이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가 될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작품이 될지는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가에는 신원호 PD와 이우영 작가가 보조작가를 모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작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응답하라' 시리즈의 속편인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신원호 PD와 이우영 작가의 전작인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 등을 통해서는 배우 겸 가수 서인국,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배우 신소율, 정우, 유연석, 고아라, 손호준, 김성균, 타이니지 멤버 도희,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 등이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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