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오토바이를 타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다해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임)슬옹 씨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 부릉부릉~ '호텔킹' 4월 5일 첫방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 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헬멧을 쓰고 있는 이다해와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토바이 핸들을 잡고 의기양양한 이다해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임슬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겠다" "'호텔킹' 기대할게요" "헬멧에 가려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 임슬옹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하게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이다해(왼쪽)와 아이돌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임슬옹. 사진 출처 = 이다해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