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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수습기자]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준서 형제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타미 힐피거 2014년 캡슐컬렉션 "트루 투더 블루" 출시기념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난 후 퇴장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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