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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케이블채널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이 편성 시간을 변경했다.
3일 CJ E&M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이 4050 맞춤토크쇼를 표방하고 있고 시청자들이 부담 없는 시간대에 시청하고자 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더 많은 타깃 시청자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로 조정,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예정되어 있던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4회는 다음 주 목요일인 10일 오후 9시 30분에,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는 엠넷 '트로트엑스'가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예정돼 있던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3회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라는 프로그램의 특성과 프로그램 메인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생활패턴과 편성전략을 고려해 다음 주 수요일인 9일 밤 11시 방송된다"고 전했다.
['근대가요사 방자전'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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