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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주혁이 해운대서 인어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남 양산으로 떠난 '봄꽃 기차여행' 마지막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퇴근 복불복 첫 라운드부터 잘 풀리지 않아 불길한 기운으로 시작했다. 개에게 과자 먹이기 미션, 음료수병 던지기 미션, 고무줄 참기 미션, 인기투표 미션에서 모두 실패한 김주혁은 결국 부산 해운대까지 도착, 인어로 변신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결국 인어 옷을 입은 김주혁은 10가지 섹시포즈를 취하라는 주문에 응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시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주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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