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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강호동·신동엽과 한솥밥 'SM C&C 전속계약'
2014-04-09 08:20: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태현이 강호동,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는다.
SM C&C는 김태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김태현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M C&C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
[방송인 김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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