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전 시티즌이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스포츠이용권’을 통해 축구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 유소년아카데미는 4월부터 축구 수업 수강 시 ‘스포츠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대전 및 세종 각 지역에서 축구 수업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으며, ‘스포츠이용권’을 활용해 원하는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스포츠이용권’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바우처카드를 지급해 전국의 스포츠바우처 지정 시설 이용 시 수업료를 일정 부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티즌 유소년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dcfc.co.kr/)와 스포츠이용권 홈페이지(http://www.svouch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대전 시티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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