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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일본의 인기 배우 오구리 슌(小栗旬)이 비주얼 매거진 ‘AJ’ Vol.03 표지를 장식했다.
‘AJ’는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스타가 화보를 통해 공동 작업을 하는 잡지로, 이번 호의 표지와 권두 특집은 배우로도 활약 중인 이홍기와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이 호흡을 맞췄다.
최근 공개된 표지에서 두 스타는 회색 수트로 몸을 감싸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려 30페이지의 지면에 걸쳐 소개된 양국 두 스타의 인상적 화보와 인터뷰는 예상 외의 조합이 빚어낸 독창적 세계관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AJ’에는 이홍기뿐 아니라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도 등장해 독자적 색깔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의 유명 스타들도 콜라보레이션 화보에 참가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와 대만의 최고의 아티스트 나지상(Show Lo), 드라마 ‘GTO TAIWAN’의 주연 AKIRA(EXILE)와 대만판 ‘미남이시네요’의 여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정여희, 배우 김재욱과 일본 배우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 배우로서 진화하고 있는 대만 스타 오존(呉尊)등이 다채로운 화보를 구성했다.
한편 ‘AJ’는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스타와 일본의 스타가 만나 음악, 영화, 드라마, 연극, 패션 등 엔터테인먼트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의 열정을 드러내는 순간을 화보로 담은 일본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비주얼 매거진으로 일본에서 5월 9일 발매된다. 국내에서는 마이데일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구리 슌과 FT아일랜드 이홍기. 사진 = AJ 표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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