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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편에 돌입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속에 배드민턴편이 대체 편성됐던 지난달 29일 방송분의 4.2%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다.
반면, SBS '심장이 뛴다'는 이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의 5.3%에 비해 2.5%P 하락한 기록이다.
또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특집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1부 '꽃보다 듬직이'는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예체능 축구팀 10인의 프로필컷.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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