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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의리남' 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내세운 CF 한 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음료업체는 김보성을 주인공으로 한 음료 CF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보성은 쌀가마니를 향해 주먹을 날리고, 머리로 바가지를 깨는 등 특유의 과장된 터프가이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보성댁(이국주) 캐릭터를 시작으로 최근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으리'라는 표현을 이용한 "항아으리", "내 몸에 대한 으리", "아메으리카노", "광고주는 갑, 나는 으리" 등 말장난 개그를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성은 최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배우 김보성을 내세운 비락식혜 CF.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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