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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무서운 저력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0여 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돌파했다. 또 중국어 버전도 100만을 훌쩍 뛰어넘었다.
그야말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타이틀곡 '중독' 외에도 '월광', '썬더(Thunder)', '런(Run)',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등이 순위권 내에 높게 진입했다.
엑소는 선주문량만 총 65만 8710장에 달하며 곧 아이튠즈에서도 공개될 이들의 음원이 어떤 영향력을 미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엑소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외에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또 9일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에서는 리얼한 이들의 모습과 컴백쇼를 보일 예정이다.
오는 24일, 25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그룹 엑소(EXO).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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