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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한 'Fxxk U' 뮤직비디오가 새삼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1월 2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Fxxk U'의 음원과 함께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 19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가인은 주지훈과 연인으로 분해 파격적인 19금 러브신을 소화했는데 주지훈은 가인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는 스킨십을 선보이는가 하면,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진한 키스신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욕실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안으며 아찔한 장면도 연출했다.
한편, 가인 측 관계자는 "가인과 주지훈이 오랜 친구로 지내다가 약 1~2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주지훈 소속사 관계자 역시 "주지훈과 가인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1월에 주지훈이 가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좀 더 가까워졌다. 최근 마음을 확인했고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가인(아래 왼쪽)과 배우 주지훈(아래 오른쪽)이 함께 출연한 'Fxxk U' 뮤직비디오.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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