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지현우가 연인 유인나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6일 제대한 지현우 소식을 전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입대 전 공개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군복무 중에도 두 사람은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현우는 제대 후 유인나와 관련된 질문을 묻자 "지금.. 그 질문은.."이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지현우, 유인나는 앞서 결별설이 돌았지만 애정 전선은 이상무라는 전언.
이어 지현우는 "병장 주형태가 아닌 배우 지현우로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현우.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