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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은채가 영화 '주인 없는 꽃:어우동'으로 돌아온다.
영화 '주인 없는 꽃: 어우동'은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격 로맨스 영화로, 유교문화였던 조선시대에 큰 파장을 일으킨 명문가 여성 어우동을 재해석하며 조선 상류 사회의 모순적이고 은밀한 생활을 그려내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비판할 예정이다.
송은채는 아름다운 미모의 매력적인 여성 어우동으로 분해, 기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팜므파탈 매력으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은채는 어우동의 기품과 매력을 살리기 위해 실제로 승마, 칠현금, 무용, 서예에 전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주인 없는 꽃:어우동'은 내달 2일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송은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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