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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이하 '우연산')가 40대 여성 시청자로부터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 결과 29일 방송된 '우연산'은 40대 여성 타겟 시청률 1.41%(주요 6개 도시 케이블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점유율 면에서는 23.09%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우연산'은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에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콘셉트의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시즌2의 첫 방송에서는 좌충우돌 6자매 집에 삼촌으로 참여한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과 아들만 있는 가부장적 농부 가정에 맏딸로 참여한 배우 최여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창렬(위)과 최여진.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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