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MBN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2회 ON OFF배 MBN 꿈나무골프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MBN과 매일경제, 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이 주최하고 마스터스 통상이 후원한다.
MBN 꿈나무골프선수권대회의 참가자격은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4년 현재 선수등록을 마치고, 초등골프연맹에 회원가입이 된 국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남녀 고학년부와 남녀 저학년부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2백여 명의 꿈나무들이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벌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주니어 상비군 선발 시 가산점수가 부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J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MBN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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