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연상녀와 친해지는 기술 공개 "노하우 덕에 예쁨 받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기가 연상녀와 친해지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의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이민기는 연상녀들과 친해지는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입담을 선보이며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민기는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이 노하우 덕분에 여자 선배들에게 예쁨 받으며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민기는 '연애의 온도', '오싹한 연애' 등의 영화에서 김민희, 손예진 등 연상녀들과 호흡을 맞췄을 뿐 아니라 지난 2007년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는 김혜수와 과감한 베드신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이민기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민기.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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