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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천이슬이 낯선 남자들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천이슬은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 출연해 "나는 세 명의 남자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이슬은 자신의 2층 집에 올라와 갑자기 창문을 연 남자, 길거리에서 머리채를 잡고 실랑이를 벌인 남자, 차로 집까지 미행하며 쫓아온 남자 등 낯선 남자들 때문에 고생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충격적인 사연에 듣는 이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천이슬의 사연은 14일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방송된다.
[배우 천이슬.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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