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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두번재 타석서 안타를 날렸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9번 투수.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에릭 스털츠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째 89마일 직구를 받아쳐서 좌전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4번째 안타.
류현진은 2회 첫 타석에선 1사 1,2루 찬스서 희생번트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1타수 1안타. 올 시즌 26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0.154.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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