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일명 '허세샷'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정준영의 팬은 그의 단점으로 허세샷을 꼽았다.
이날 정준영의 팬은 "사진 찍을 때 진짜 왜 그렇게 찍는지, 허세 넘치게 턱을 들고 찍는다. 사람 얼굴을 찍어야 하는데 목만 나온다. 진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준영은 "처음에는 재미로 했다. (이제는) 팬들의 이 반응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명했다.
또 몸무게가 62kg라는 정준영은 "원래 체질 자체가 안 찐다. 라면을 먹고 자도 잘 안 붓는다"고 밝혔다.
[허세샷에 대해 해명한 정준영.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