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9일 MBC와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써니는 이달 중 '별바라기'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소중한 팬과 만남을 갖는다. 제작진은 '별바라기'에 출연할 써니의 팬을 모집 중이다.
'별바라기'는 합동 팬미팅을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와 각별한 인연 혹은 사연이 있는 팬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정준영, 박현빈, 제국의아이들, 백지영, 오현경, 윤민수 등의 스타가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았으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해 세계 각국에서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다. 써니와 어떤 사연이 있는 팬이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