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호르헤 칸투가 교체됐다.
칸투는 9일 잠실 LG전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8일 경기서 임창용 투구에 옆구리를 맞은 게 회복되지 않아 결장한 상황. 9일 경기서는 컨디션이 좋아져서 선발출전을 강했으나 역시 무리였다. 치고 달리는 건 문제가 없지만, 고개를 숙이면 통증이 느껴진다고 한다.
칸투는 5회말 시작과 동시에 오재일에게 3번-1루수 자리를 내줬다.
[칸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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