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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는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이래로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유. 늘 승승장구 해온 아이유는 이날 "항상 불안함을 느꼈다"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아이유는 "마음이 공허한 건데 음식물을 통해 속을 채우려 했다. 토할 정도로 먹어서 치료도 받았다"며 불안함 때문에 폭식증 치료까지 받아야 했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힐링캠프'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가수 아이유.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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