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음악 페스티벌 개최를 예고했다.
윤종신은 2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2012년에 이런 말을 남겼는데 드디어 페스티벌을 열게 되었네요 오후에 좀 더 자세한 얘기 해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냥 나같은 음악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페스티발은 없나. 은근 섭섭. 어디 큰 공터에서 모여서 함 합시다. 록에 기웃. 재즈에 기웃. 포크에 기웃. 좀 서럽다. 희열이, 동률이 다들 생각없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최근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틱89가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과 함께 해당 트윗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스틱89 측은 이와 관련해 오후에 공식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