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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하나의 스타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민아와 손흥민이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단계다. 팬대 팬의 마음으로 만난 사이다"라고 밝혔다.
민아와 손흥민은 이날 더팩트의 보도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또 하나의 스타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달링'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 참가를 위해 일시 귀국한 상태다.
[열애설이 불거진 민아와 손흥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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