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안경남 기자] 바이엘04 레버쿠젠이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켰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LG전자 초청 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를 치른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 등 주전급을 대거 내보냈다. 키슬링, 카스트로, 도나티, 보에니쉬, 레노 등이 선발로 나선다. 반면 최근 프리시즌 경기서 징계를 받은 류승우는 결장한다.
이에 맞선 서울도 몰리나, 에벨톤, 에스쿠데로 용병 3인방을 비롯해 고명진, 김치우, 김진규 등을 내보냈다.
▲ 레버쿠젠 베스트11
(GK) 레노 - (DF) 보에니쉬, 볼샤이트, 예드바, 도나티 - (MF) 라이나르츠, 카스트로, 벨라라비 - (FW) 칼하노글루, 손흥민, 키슬링
[사진 = LG전자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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