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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모든 협업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두고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윤종신은 1일 오전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월간 유종신'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이번엔 음악과 게임을 접목 시켜봤다"며 "게임 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언제나 열려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게임 '회색도시'와 손을 잡아서 신곡을 만들 예정이다"며 "단, OST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평소에 아트센터 등 갤러리에 많이 다니며 새로운 것들을 접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월간 윤종신'을 테마로 한 '월간 윤종신 전'과 '회색도시'를 테마로 한 '그림 도난 사건 in 회색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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