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남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올해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히어로즈 객원마케터'로 활동했던 마케터 3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비투비 정일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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