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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11일(현지 시간) 아침 할리우드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에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美 캘리포니아 마린카운티 티뷰론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그가 '자살'이라는 경찰의 추정발표가 있자,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나이는 비교적 젊은 63세. 이유는 우울증, 그리고 사인은 질식사라고 한다.
그와 같이 연기하고 일한 할리우드 스타들은 위대한 천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SNS를 통해 애도 물결을 쏟아냈다.
스티브 마틴은 "로빈의 죽음보다 더 충격적인 건, 멘쉬(좋은 사람), 위대한 재능, 파트너, 그리도 진정한 영혼이 없어졌다는 것"이라고 했다.
페이 더너웨이는 "총명한 한 인간, 코미디언이 갓다. 배우세계의 너문 큰 비극적 손실이자 고통이다".
케빈 스페이시 ; "로빈 윌리엄스는 세상에 웃음과 사고를 던져??다. 그걸 기억하고 영광으로 알겠다."
제아슨 알렉산더 ; "아 로빈! 정말 유감... 세상은 당신을 붙잡었어야 했다."
미아 패로우 ; "No! 로빈 윌리엄스는 너무 사랑받았는데..."
섀넌 도허티 ; "악몽의 뉴스! 그를 사랑한 사람 친구로써 기도하고 생각에 잠길 것"
린제이 로한 ; "12살때 '페어런트 트랩' 첫촬영을 했는데 미스터 윌리엄스가 찾아오셨다. 그이 친절을 잊지못하겠다. 엄청난 상실감, 애도 표합니다"
골디 혼 ; "오 로빈! 내 가슴이 찢어져요. 평화롭게 쉬시길. 사랑해요"
[배우 로빈 윌리엄스. 사진 =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스틸컷]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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