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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배우 서강준이 3단 꽃미소를 발산했다.
서강준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촬영장에서 여심을 흔드는 3단 꽃미소를 발산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 중 에스컬레이터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서강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훈훈한 꽃미소로 극 중 반듯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갖춘 스윗가이 윤은호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서강준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신예다운 열정과 풋풋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밝은 미소를 띠며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방송 예정이다.
[서강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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