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티켓 반값 할인 행사 등 올 여름의 마지막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는 끝을 향하고 있는 여름방학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인 '방학 티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12일과 13일 넥센 히어로즈, 26일 삼성 라이온즈, 28일과 29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총 5경기에서 실시하며 3루 지정석(S, A, B석), C석, 자유석에 한해 25세 이하(1990년 1월 1일 생 이후)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한 12일과 13일 넥센 2연전서는 장내 '바캉스 데이'행사를 통해 경기 관람 중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크림과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캠핑용품(텐트, 배낭 등)을 제공한다.
한편 12일 넥센전서는 영화 '친구'로 익숙한 부산 출신 영화배우 김광규가 시구자로 나서 롯데의 치열한 4강 경쟁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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