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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인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안부를 전했다.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귀걸이 목걸이 예쁘죠. 근데 나도 예뻐해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보람은 턱을 괴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예뻐졌어'의 첫 무대에 오른 박보람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박보람. 사진 = 박보람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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