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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선미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콘서트 인증샷을 남겼다.
선미는 지난 10일과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밀리 콘서트 '2014 JYP 네이션-원 마이크'에 참여한 가수들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했던 예은(핫펠트)를 비롯해, 미쓰에이 수지, 2PM 준호, 버나드 박 등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은과의 셀카는 원더걸스 시절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으며, 수지와 찍은 사진은 두 미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수지와 선미 모두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YP 네이션' 서울 공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열렸으며, 오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9월 5일~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선미, 수지, 준호, 버나드박, 예은.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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