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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배우 신세경의 근황이 포착됐다.
1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를 찾은 그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 위로 아이스크림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등 생기발랄한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보 촬영차 방문했던 제주도에서 신세경은 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실제로 신세경은 장난기도 많고 활발한 구석이 많아 역할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가끔 소년처럼 장난치기도 하고 땅바닥에 철푸덕 앉는 등 털털한 면을 가지고 있는 영락없는 꾸러기다"고 그녀의 평소 모습을 설명했다.
신세경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화끈한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았다. 또 KBS 2TV 새 '아이언맨(가제)'에서는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돌함과 맑고 티 없는 순수한 성격을 지닌 손세동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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