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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혁이 33초 포켓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3초 포켓영화제는 사회적 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주제로 전국민 누구나 33초 분량의 영상물을 출품하여 이후 수상작들을 공공매체에서 상영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이다.
이종혁은 10월 25일 상명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전후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 33초 포켓영화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게 된다.
한편 MBC '아빠어디가' 시즌1에서 준수아빠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이종혁은 최근 영화 '더파일'의 촬영을 마쳤으며, 뮤지컬 '시카고'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배우 이종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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