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40홈런에 단 2개 남았다.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연이틀 아치를 그려냈다.
박병호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초 첫 타석에서 시즌 38호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다.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1루서 첫 타석에 등장한 박병호는 롯데 선발 홍성민의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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