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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에일리와 래퍼 스윙스가 듀엣으로 뭉친다.
스윙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에일리와 스윙스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이 22일 공개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듀엣곡 명은 'REAL MAN'(리얼맨)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에일리와 스윙스가 예전부터 계획해 오랜 기간 작업했으며, 가요적 느낌보다는 힙합과 R&B(알앤비) 성격이 짙게 느껴지는 사랑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특별한 이벤트나 방송활동은 진행되지 않는다. 뮤직비디오도 촬영하지 않았다. 오로지 음원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리얼맨'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일리, 스윙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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