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서건창, 두산 마야 상대 선제 솔로 홈런 폭발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서건창은 1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선발 유네스키 마야의 6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서건창의 시즌 6호 홈런이다.

넥센은 서건창의 홈런으로 1회말 현재 두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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