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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위너가 데뷔 5일만에 1위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정준영, 안재현)에서는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 이승훈)가 8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위너는 블락비 'H.E.R'(헐)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 수상 후 강승윤은 "감사합니다"고 말한 뒤 얼떨떨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일단 양현석 사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너무 감사할 분들이 많아서 얘기를 잘 못하겠다. 노력해서 더 열심히 하는 위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위너는 무대를 누비며 1위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들은 즉흥 댄스와 함께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태민, 카라, 블락비, 위너, 시크릿, 레이디스코드, 박보람, 박재정,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써니힐, 알파벳, 테이스티, 스텔라, 길구봉구,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위너 1위.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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