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넥센과 KIA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대표팀 소음 훈련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후 6시 정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빗줄기가 이후에도 잦아들지 않으며 취소가 결정됐다. KIA는 8월에만 11번째 취소.
27일 경기에 넥센은 앤디 밴헤켄을 그대로 내세웠으며 KIA는 김병현에서 저스틴 토마스로 변경했다.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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